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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시대초월 세대공감, 횡단의 서사학: 담촌 서대석 선생의 국문학 연구와 서사학의 새 지평’ 학술대회 안내

2021-11-21 02:40:35
조회 455

안녕하십니까?


금번 한국구비문학회와 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는 시대초월 세대공감횡단의 서사학담촌 서대석 선생의 국문학 연구와 서사학의 새 지평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일제강점기 국문학자나 민속학자들에 대한 학문적 검토는 다수 있었지만 해방 이후의 국문학자더욱이 생존해 계신 학자에 대한 학문적 검토는 선례가 드뭅니다그래서 다소 생소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담촌 서대석 선생께서 본 학술대회를 고사하기도 하셨습니다그러나 21세기 국문학 연구의 진흥을 위해서는 해방 이후 국문학의 체계를 마련하고 새 지평을 열어준 선학들에 대한 연구사적 검토가 필수적일 것입니다다만 찬양이나 비판을 위한 검토보다는 선학과 후학(특히 신진학자들)이 학문적 대화를 통해 이전에 정립된 논의를 계승확대하고미해결 쟁점을 새롭게 고민하는 방식이 어울릴 것입니다. 21세기 국문학자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20세기 국문학자라는 타자와의 희망적 대화가 필요합니다실제로 21세기에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신진학자들은 20세기 국문학 연구자들이 제기한 쟁점을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그 과정에서 이들은 학문적 견해차를 드러내거나 새로운 학문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이러한 차이는 국문학 연구가 비완결적인 과정이며선학과 후학의 대화를 통해 연결성을 확인해 가야 함을 말해 줍니다.


이에 한국구비문학회와 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는 담촌 서대석 선생의 국문학 연구와 서사학을 주제로선학과 신진학자들이 학문적 대화를 나누며 21세기 국문학의 향방을 모색하는 공동학술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주지하듯이 담촌 서대석 선생은 국문학 분야 중 구비문학을 학문적으로 정립한 1세대의 대표 학자 가운데 한 분입니다특히 서사무가를 국문학의 연구대상으로 확정하였고이를 통해 구비서사와 기록서사의 상관성을 논증하였습니다또한 소설을 연구대상으로 포괄하여 영웅의 서사학을 체계화하였습니다이전의 국문학 연구가 주로 민속지와 서지학의 테두리에 머물러 있었다면담촌 서대석 선생은 이들 갈래에 대한 체계적이고 연계적인 연구를 토대로 본격적인 서사 문예학을 개척했습니다미래 서사학 연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담촌 서대석 선생의 연구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한편이들 여러 서사갈래에 대한 더욱 깊은 분석과 연계적 탐구가 필요할 것입니다그 연구가 20세기와 21세기를 잇는 새로운 문학사적 지평을 향한다면 더욱 좋은 일일 것입니다.


금번 공동학술대회는 이러한 취지를 반영하여 세 개의 학술 세션으로 구성됩니다먼저 담촌 서대석 선생께서 한국 서사문학 연구의 흐름과 학문적 과제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하고이어서 신진학자 네 명이 담촌 선생의 서사학 연구와 미래적 계승이라는 주제하에 연구발표를 합니다마지막으로 담촌 선생과 후속세대의 학문적 대화가 자유롭게 진행됩니다대개의 학술대회는 발표자와 토론자발표자와 청중 간에 질의응답이 오가도록 구성되지만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이러한 격식을 따르지 않습니다신진학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담촌 선생의 서사학을 검토하고어떻게 그 논의를 심화하고 확대할 것인가에 대한 학문적 고민을 개진한 후 담촌 선생에게 직접 견해를 청하고 담촌 선생이 그에 대해 해결점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물론 일반 청중도 그 토론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1980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소위 MZ 세대라고 하여이들을 매우 다른 세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세대 간의 차이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이는 국문학의 장에서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이러한 때에 선학과 신진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의문점을 나누면서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학술대회는 소중한 학문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이번 학술대회에 시대초월 세대공감횡단의 서사학이라는 화두를 내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번 특별기획 학술대회에 꼭 참여하시어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21세기 국문학 연구가 새로운 길을 찾아나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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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비문학회 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 특별기획 학술대회

후원 건국대학교


[시대초월 세대공감횡단의 서사학]

담촌 서대석 선생의 국문학 연구와 서사학의 새 지평


2021.10.15.  12:30 ~ 18:00  ZOOM


회의실명 : 학술대회_ 담촌선생과 서사학
회의실번호 : 875 9052 2533
암호 : 1015
초대링크 :  https://us02web.zoom.us/j/87590522533?pwd=QjQzQ1pKQjVvZXBhbnh0Y09iWi81dz09


1~2부 사회 김종군(건국대 교수)

■ 1부 개회식 (13:00~13:50)

개 회 사 최원오(광주교대 교수한국구비문학회장)

축 사 오카야마 젠이치로(일본 천리대 교수)

강진옥(이화여대 교수)

이강옥(영남대 명예교수)

축 가 장유정(단국대 교수가수)

업적소개 담촌 서대석 선생의 학문적 지평 신동흔(건국대 교수)

구비문학과 서사학민속지와 서지학에서 본격 문예학으로


■ 2부 담촌 서대석 선생 특별 강연 (13:50~14:50)

한국 서사문학 연구의 흐름과 학문적 과제

○ 중간 휴식 (14:50~15:00)

3~5부 사회 손영은(터키 이스탄불대 교수)

■ 3부 학문후속세대 연구발표 (15:00~16:40)

담촌 선생의 서사학 연구와 미래적 계승

김정희(건국대) : 담촌 서대석 선생의 서사구조와 의미 분석 연구의 활용 방안건국신화와 구비설화 연구를 중심으로

윤준섭(충남대) : 이야기에 의례를 감싸다담촌 서대석 선생의 서사무가 연구

이채은(서강대) : ‘공연서사시로서 판소리 연구의 핵심과 확장포스트 고전서사학과 판소리 연구의 확장 가능성

김지혜(한국외대) : 여성 수난 서사의 신화적 원형과 서사문학적 수용


■ 4부 종합 자유토론 (16:40~17:40)

담촌 선생과 후속세대의 학문적 대화

서대석 선생님과 발표자 외 모든 참석자 토론 사회 박종성(방송통신대 교수)


■ 5부 폐회식 (17:40~17:50)

폐회사 신동흔(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장)

담촌 선생님 자서전 공개 및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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